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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추천 TOP5, 여름피서지는 공포영화다...>

* 여자친구와 보자...공포영화는 그러라고 만든거다



공포는 내 상상력속에 자리잡아 날 무섭게 하지.


사실 귀신을 본사람은 없어 다만 귀신을 봤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포라는 감정을 얻는거겠지


아니면 이러한 공포영화를 통해서 진짜 있을수도 있다는 내 생각때문에 공포감이 자리하는거야


30년 넘는 인생을 살다보니 가장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와이프-_-;;;는 아니고 사람이더군


사람이 제일 잔인해 그래서 두려운거야


식은땀이 주룩주룩나는 공포영화추천 5개, 사실 여기나오는 영화 다봤는데 무서워서 잠을 잘 못잤었어


공포영화 보면 한2일 잠이 잘 안와ㅠㅠ 쫄보인가봐



순위는 내맘이니까 딴지 없기..근데 거짐 동의 할껄


공포영화추천 TOP 5위는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들이야


시리즈의 대부분 내용은 원래 죽었어야 하는 아이들(어른들)이 우연이나 필연에 의해 그 죽음을 벗어난다하더라도 조만간 죽음이 다시 찾아온다는 내용


죽는 부분이 많이 잔인한편이야


이걸보고 롤러코스터를 잠시 못탔었지...




4위는 반전이 있는 공포영화 장화홍련이야


장화홍련의 원작과는 좀 다른데 스포일수 있으니 하지않겠어


장화홍련 원작을 모티브로해서 공포영화로 재탄생한 영화인데 스토리가 탄탄했어


공포감 조성하는 분위기도 좋았고 내용도 쓸만했고 


안본사람 있으면 한번 봐봐 추천할게



연달아 한국영화이네.


공포영화추천 3위는 알포인트


감우성이 주연으로 1972년 베트남전쟁의 막바지를 배경으로 영화가 시작돼


전쟁 -> 많은 사람이 죽음 -> 귀신이 많음? 얼마나 공포영화로 좋은소재야


열연을 펼친 배우들때문에도 있고 무서워지는 포인트도 있고


암튼 알포인트가 추천3위!


꽤나 무서웠었어



글을 시작하며 우리 내면에 두려움때문에 공포를 느낀다고 했잖아?


컨저링은 시리즈는 그냥 무서워 -_-;;


보고있으면 무서워..


검은사제를 보고 "돌아가~"할때 좀 무서웠거든...근데 컨저링에 나오는 악령들은 많이 무서워


교회라도 다녀야 할까봐...


컨저링은 2편까지 나왔고 이게 내맘대로 순위 2위야



대망의 1위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은 초자연적인,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음 뭐 이런 뜻인데


이게 왜 1위냐면 왠지 우리집에도 있을법해...그리고 소리가 너무 음산해


그러다 보니 내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해서 두려움이란 녀석을 최대한 많이 끌어냈어


하지만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지 ㅎㅎ


그래도 무서워..남자도 무서워..쎈척하지만 무서워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4편까지 나왔고 5편이라 할 수있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고스트 디멘션"이 작년에 상영했어


1편을 보고...무섭다...생각했다가 2편도 보게되고 3편부터는 어떻게 우리의 감각을 살렸을까를 알아보는게 재미가 있었어. 덤으로 무섭기도 했었고 나는 4, 5편은 안봤는데 와이프와 시간될때 같이 봐야겠어


이상으로 공포영화추천 TOP5! 


여름이 다가오기전에(?) 이미 충분히 더우니까...주말에 공포영화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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